[ 박종필 기자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사진)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태풍피해 당정협의’에서 “태풍 피해를 입은 울산에 현대자동차그룹이 많은 성금을 기탁하고 세탁물 구호차량을 급파하는 등 각별하고 신속하게 이재민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현대차는 생필품 지원뿐 아니라 피해지역 침수차량 2300여대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차량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업종의 서민을 위해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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