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갤노트7 항공기 내 사용제한 권고

입력 2016-10-11 10: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토교통부는 11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모든 제품에 대해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국가기술표준원이 갤노트7 사용 중지 등을 권고함에 따라 항공안전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국토부가 고지한 권고사항은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항공기 내에서 충전을 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등이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권고사항에 대해 탑승객에게 안내를 철저히 할 것과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10일 갤노트7의 항공기 내 사용중지를 권고했으며, 열흘 뒤에는 배터리 문제로 교환조치된 새제품에 한해 기내 사용·충전금지 권고조치를 해제한 바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