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알앤에이, 태풍 피해 복구 성금,5천만원 양산시 기부

입력 2016-10-11 14:51  

경남 양산에 있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 화승알앤에이가 최근 태풍 ‘차바’로 큰 피해를 입은 양산 시민들의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화승알앤에이는 11일 화승그룹을 대표해 양산시에 태풍 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화승그룹은 올해 초 3억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는 등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지원 사업과 발달장애 형제를 위한 예술치료캠프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왔다.

백대현 화승알앤에이 대표이사는 “특히 피해가 많았던 양산지역의 복구가 하루 빨리 완료되길 바란다”며 “양산시의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