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과정에서의 전경련 역할과 정권 실세들의 외압여부, 전경련 해체 논란 등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집중 추궁이 잇따를 전망이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문화콘텐츠산업실장과 김재원 체육정책실장도 출석 대상이어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지정기부금단체 설립신청서를 제출했던 과정을 놓고 야당의 질문 공세가 예상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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