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조현아 "존박, 20시간 동안 짜증 안 내" 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6-10-12 10:49   수정 2016-10-1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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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조현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가 새 미니 앨범 '스틸'(STILL)의 수록곡 '니어니스 이즈 투 러브'(Nearness is to love)를 함께 작업한 존박을 언급한 바 있다.

'스틸'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한 조현아는 "존박이 영어를 잘해서 가사를 써 줬다"며 "노래 녹음 하는 데만 20시간이 걸렸다. 존박은 짜증도 안내고 일을 잘 하는 스타일이더라"고 밝혔다.

이어 어반자파카 멤버 권순일과 박용인 역시 "존박은 집중력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존박과 조현아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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