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이 기존 프리스탠딩 형태의 식기세척기보다 가로 길이를 75% 가량 줄인 초소형 식기세척기 ‘슬림’(모델명 DWA-2618M·사진)을 12일 내놨다. 이 제품은 8인용으로 불림 기능이 있는 게 특징이다. 식기에 놀러 붙은 음식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식기세척기 상단과 하단에 위치한 2개의 대형 날개에서 75도 고압 물줄기를 분사해 세척한다. 물을 뜨겁게 순환·응축시켜 살균 소독 건조하는 기능도 넣었다.
내벽은 풀 스레인리스 재질을 사용했고 오목한 그릇도 세척하기 편하도록 ‘한국형 식기 바구니’를 적용했다. 찌꺼기를 물로 씻어내기 편하게 하기 위한 마이크로 3중 필터를 달았고 상단 수납 바구니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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