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낙훈 기자 ]


이는 해외 천연자원 확보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한솔홈데코는 이른바 ‘저탄소 녹색경영’을 이미 20년 전부터 한 것이다. 이를 통해 뉴질랜드 현지인과의 신뢰 속에서 굳건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蓚?비즈니스를 넘어 민간 외교관 역할도 하고 있다.

한솔홈데코는 국내 최초 친환경 자재 E0등급을 받고, 일본공업규격(JIS:Japanese Industrial Standards)을 획득하는 등 업계 내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왔다. 목질 바닥재 최초로 탄소배출량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솔홈데코 익산 공장은 바이오매스 발전을 통해 연간 116억원, 5만5000여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동종 업계 최초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실적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에 친환경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친환경과 소비자만족제고. 해외 자원 확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경영하는 기업이다.
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 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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