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노화와 수명 조절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학자다. 생명체의 정보 전달을 매개하는 리보핵산(RNA) 효소의 조절로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음식의 냄새와 맛, 당분 함량이 동물의 수명을 조절하는 기전을 구체적으로 밝혀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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