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전 공공금융기관, 현지정착 37%·지역인재 채용 22% 그쳐

입력 2016-10-14 11:13  

임직원 가족동반이주 1462명 중 543명 , 지역인재 채용(정규직) 46명
김해영 의원“부산현지화는 임직원 현지이주와 지역인채 채용의 질이 관건”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은 14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부산으로 이전한 공공금융기관(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부산현지이주 현황’ 과 ‘지역인재채용 현황’을 분석할 결과, 임직원 1462명 중 가족과 동반이주 비율은 37% 543명, 부산지역인재 채용은 22%로 46명(정규직 기준)에 그쳤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가족동반이주 현황은, ▲2011년부터 이전한 기술보증기금은 235명 중 115명으로 46% 로 가장 많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606명 중 239명 39%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09명 중 108명 35% ▲한국예탁결제원은 312명 중 81명 26%로 이주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채용은 정규직 기준으로 ▲2011년부터 이전한 기술보증기금은 채용인원 40명 중 18명을 채용 45%로 가장 높고 ▲한국자산관리공사 68명 중 19명 27% ▲한국주택금융공사는 35명 중 9명 25% ▲한국예탁결제원은 61명 중 0명(비정규직 25명) 으로 임직원 가족동반이주에 이어 지역인재채용에서도 가장 낮은 비율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부산이전 공澎鳧떡璲換?임직원에게 혁신도시의 특별분양혜택과 주택담보대출의 금리우대혜택, 자녀들의 전학에 따른 정착금을 지원 등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동반한 이주는 여전히 저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인재채용도 대단히 저조했다”며 “부산시와 함께 기관들의 현지화를 위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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