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2포인트(0.36%) 오른 2022.6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1.83포인트(0.28%) 오른 664.92로 마쳤다.
임 과장은 이날 슈프리마 지분 일부를 매도하며 38만원의 차익을 남겼다. 또한 주력 종목인 나무가(1.98%)를 비롯, 엑시콘(5.94%) 에스에너지(2.88%) 등이 상승하며 이날 총 240여만원의 수익을 냈다. 현재 임 과장은 전체 보유 금액의 절반 가까운 1억1400만원을 나무가에 투자하고 있다. 이날 선전에 7%에 육박했던 누적 손실률도 5.69%까지 줄였다.
김성훈 메리츠종금증권 여의도금융센터 과장도 수익률을 소폭 개선했다. 매매 없이 팬엔터테인먼트(2.11%)와 하이비젼시스템(0.26%)의 오름세에 힘입어 수익률을 0.23%포인트 높였다. 누적 손실률은 5.12%다.
박성현 과장은 이날도 0.76%포인트 손실을 기록했다. 주력 종목인 덕성(0.25%)은 소폭 올랐지만 대한항공(-1.99%)과 경동나비엔(-2.36%)이 부진, 175만원의 손실을 냈다. 누적 손실률은 8.54%까지 나빠졌다.
지난 2월 4일 개막한 스타워즈 토 訶廊?대회는 16강전과 8강전을 마쳤다. 중도 탈락한 구봉욱 차장을 제외한 3인은 오는 12월16일까지 최종전을 펼치게 된다. 투자원금은 2억5000만원씩이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의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