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새누리 정책위 의장 "정세균 의장, 법인세 인상안 예산 부수법안 지정 우려"

입력 2016-10-14 18:38  

정가 브리핑


[ 유승호 기자 ]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사진)은 14일 “국회의장이 여야 간 논란이 있는 법인세법 개정안 등에 대해 예산 부수법안 지정을 시사하고 있는 점을 상당히 우려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국회의장은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중립적으로 국회를 운영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야당이 발의한 법인세 인상 법안의 예산 부수법안 지정과 관련, 최근 기자들과 만나 “법과 원칙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