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임지규, 아내와 띠동갑 나이차…"장인 반대 심했다"

입력 2016-10-16 11:13  


배우 임지규가 아내와의 나이 차가 12살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이의 아빠가 된 임지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지규는 얼마 전 생후 3주차의 태명 '하트'의 아빠가 됐다. 그는 "아내와 의견 차이로 아직 이름을 못 정했다"라며 "저는 개성 있는 이름을 짖고 싶은데, 아내는 무난한 이름을 하자고 한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풋풋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지규는 이에 “아내와 나이 차가 조금 크다. 열두살 차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장인이 반대를 많이 했다. 처음에는 왜 '노인네'랑 만나냐고 아내가 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