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향기] '밝게 웃는 한국' 만들어요

입력 2016-10-16 14:54  

외국인 환대센터, 방문객 4만명 육박


[ 김명상 기자 ] 한국방문위원회가 외국인 관광객 환대주간(9월30일~10월7일)에 운영한 ‘외국인 환대센터’에 총 3만8301명의 외국인이 방문했다. 지난해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외국인 환대센터’는 명동 등 서울 8개 지역에 마련됐으며 통역안내(영어·중국어·일어) 서비스를 비롯해 제기차기, 태권도 시범 및 전통 타악 공연 등의 이벤트를 열었다.

환대센터를 찾은 외국인 24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0%는 한국(서울)을 재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재방문 요인은 쇼핑(37), 음식(18%), 친절(15%) 순으로 나타나 친절 문화 확산이 더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친절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K스마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