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액 제조 전문기업인 JW생명과학은 18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10일부터 이틀간 수요예측을 받은 결과 경쟁률은 224 대 1, 공모가는 3만원으로 결정됐다.
그레이트리치과기는 17~18일, 코스메카코리아는 18~19일, HL사이언스는 19~20일, 인크로스는 20~21일 연달아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그레이트리치과기는 중국의 코팅 신소재 전문기업으로 공모가는 5000원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업체다. 코스맥스 한국콜마에 이어 업계 3위다. 공모가는 회사의 희망 범위 상단인 5만4000원. 삼성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청약할 수 있다. HL사이언스는 천연물 원료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한다. 간 건강을 위한 ‘닥터 슈퍼칸’ 등 40여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2만3900~3만700원. 17일 공모가를 확정해 공시할 예정이다.
나수지 기자 suj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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