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은 알츠하이머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신경계 뇌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노화가 주원인으로 알려진다. 2014년 기준 국내 파킨슨병 환자는 8만 4771명이며 매년 8%씩 증가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남성보다 여성이 1.5배 정도 많았다.
김희태 학회장(한양대학교 의료원 신경과 교수)은 “학회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국내 연구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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