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전성기 때 일주일에 1억 벌어"…국찌니빵 月 매출 40억 (명단공개)

입력 2016-10-18 09: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개그맨 김국진의 과거가 전파를 탔다.

1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은 'Again 전성기! 인생 2막 연 스타'로 꾸며졌다.

이날 8위를 차지한 김국진은 이름 앞에 '국민 개그맨'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 한 강연에서 김국진은 당시를 회상하며 "일주일에 1억 원 씩 벌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전성기 시절 그는 1주일에 CF를 1편씩 찍는 등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또 '국찌니 빵'으로 히트를 쳤고 해당 회사는 월 매출 40억원을 올렸다. 김국진은 파산 위기에 있던 회사를 살리며 '심폐소생술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도.

하지만 방송에 회의감을 느낀 김국진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골프에 매진했다. 방송을 떠난 김국진은 사업까지 실패하며 결국 긴 공백기를 갖게 됐다.

최근 그는 슬럼프를 극복하고 MBC '라디오스타', tvN '집밥 백선생', SBS '불타는 청춘'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김국진에게 제2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것은 바로 가수 강수지.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마음을 키워온 두 사람은 현재 1년째 열애 중?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꽃길을 걷고 있는 김국진의 앞날이 행복하길 대중도 응원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