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사람길’과 ‘서울로 향하는 길’이라는 두 가지 뜻이 담긴 ‘서울로’로 표현된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8일 공개했다. 7017은 서울역고가가 조성된 1970년과 보행길로 거듭나는 2017년을 뜻한다.
BI는 오준식 디자이너를 대표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그룹 베리준오의 재능 기부로 만들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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