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계자는 “여전히 찾는 고객이 많아 추가 생산해 판매 중”이라며 “행사 제품의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전체 지펠 T9000 판매량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작 후 1주일간 T9000의 전체 판매량은 금액 기준으로 전주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T9000과 함께 행사모델로 준비한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애드워시 3000대도 10일 만에 매진됐다. 일반형 대용량 세탁기 역시 행사 10일 만에 월평균 판매 수준을 넘어섰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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