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효리는 '마리끌레르' 11호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현재 서두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음악 작업 중"이라면서 "내년쯤 결과물이 나오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내 몸이 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 게 가장 큰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름다움을 위해서 채우기 보다는 비워가는 삶을 살아가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제주에서 여전히 고요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화보 속 이효리는 오버사이즈 블랙 니트에 부티 그리고 내추럴한 헤어로 자연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삶을 투영했다.
특히 이효리는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없이 편안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화보를 완성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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