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경영학과 교수인 박준성 위원장은 한국고용노사관계학회 회장, 중소기업고용개선위원회 위원장, 노사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내정자는 노사관계 및 임금, 근로시간 분야 전문가로 노사관계 및 노동정책 관련한 경험과 식견이 풍부할 뿐 아니라 2011년 6월 이후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노사간 입장을 균형있게 조율하는 등 조정·통합능력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