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 다양한 면적 … 레지던스도 160실 마련

유망 분양현장


부동산개발회사인 에버파크코리아가 경북 경주시에서 분양형 호텔 ‘경주시티 라마다호텔 더 테라스’를 선보인다.

불국사에서 1㎞ 이내 거리인 경주시 진현동 숙박특구에 자리잡는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8층에 311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4.87~20.91㎡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한다. 일반적인 침대형 객실부터 장·단기 체류를 위한 레지던스형, 가족 및 학교 단체관광객을 위한 온돌형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취사시설을 갖춰 장기투숙객을 흡수할 수 있는 레지던스를 전체의 절반 정도인 160실(전용면적 23.58㎡)로 마련했다. 컨벤션과 세미나 등 각종 행사를 주최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 고급 레스토랑 및 연회장, 카페 등의 부대시설과 고품격 로비 디자인 설계도 눈길을 끈다. 남부권 최대 테마파크인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를 비롯해 카트밸리, 인공암벽장, 캠핑장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인 삼성동 169의 23에 있다. (02)57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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