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특성화고교들이 ‘민간자격 1호 금융NCS 시험’인 ‘한경금융NCS’ 제2회 시험 준비에 한창이다. 이미 서울여상 등 10여개 특성화고가 단체 응시 접수를 마쳤다. 단체 응시를 준비 중인 이장배 충주상업고 취업담당 교사와 조송이 광신정보산업고 교사를 만났다.
이장배 충주상고 교사 "내년 응시자 크게 늘 것…미리 자격 따야"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NCS 채용을 늘려 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현재 1~2학년에게 NCS 교육을 별도로 시키고 있다.”이장배 충주상업고 취업담당 교사(사진)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NCS 교육을 방과후 수업 등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충주상고는 지난 6월 치러진 제1회 한경금융NCS 시험에도 응시했다.
이 교사는 “내년에는 금융NCS 자격증을 따려는 특성화고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내달 12일 치러지는 한경금융NCS에 학생들이 응시해 자격증을 먼저 따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NCS 기반 취업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방과후 수업과 시중은행 현장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
이장배 충주상고 교사 "내년 응시자 크게 늘 것…미리 자격 따야"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NCS 채용을 늘려 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현재 1~2학년에게 NCS 교육을 별도로 시키고 있다.”이장배 충주상업고 취업담당 교사(사진)는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을 중심으로 NCS 교육을 방과후 수업 등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충주상고는 지난 6월 치러진 제1회 한경금융NCS 시험에도 응시했다.
이 교사는 “내년에는 금융NCS 자격증을 따려는 특성화고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내달 12일 치러지는 한경금융NCS에 학생들이 응시해 자격증을 먼저 따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NCS 기반 취업에 대비하기 위해 금융계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방과후 수업과 시중은행 현장체험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