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동체 활성화 우수단지 10곳을 20일 소개했다. 텐즈힐 1구역은 지난해 4월 입주 이후 자조모임을 구성해 주민 간 끈끈한 공동체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지 내 연회장을 카페로 꾸며 개방했으며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바자도 열었다. 도봉구 창동대우아파트는 층간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웃에게 편지쓰기’를 했다. 또 벼룩시장을 열고 유용 미생물(EM) 발효액을 나눠 환경보호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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