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위드미 편의점서 현금 찾는 서비스 시작

입력 2016-10-20 18: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리은행은 20일 은행권 최초로 위드미 편의점 계산대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편의점에서 우리은행 체크카드로 물건을 사면서 소액을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물건을 살 때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만원까지 찾을 수 있다. 수수료는 900원이다.

우리은행은 서울 성동구에 있는 위드미 본점과 한양대MK점, 충남 천안에 있는 천안 공주대점 등 16개 편의점에서 우선 시작하고 서비스 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또 GS25와도 제휴해 연내 GS25 편의점에서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 소외 계층과 야간에 현금 수요가 있는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