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신문 지면 광고매출, 10년 연속 감소 … 올해 감소 폭,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

입력 2016-10-21 06:5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 세계 신문의 지면 광고매출이 10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올해 감소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가 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광고 미디어 회사인 '그룹엠'은 올해 전 세계 신문의 오프라인 광고매출이 526억 달러(약 59조 3590억 원)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0일보도했다.

이는 작년보다 8.7% 줄어든 것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이듬해인 2009년(13.7% 감소) 이후 최대 낙폭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 연도인 2007년에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10년 연속 줄어드는 것이다.

그룹엠은 내년에도 전 세계 신문의 오프라인 광고매출이 올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