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회장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IIFA 연차 총회에서 글로벌 펀드 산업 현안과 규제 동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IIFA는 1987년 창립돼 38개국 40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자산운용업계 대표 단체다. 이 단체는 회원사간 정책 공조와 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차 총회에는 세계 주요 자산운용사와 유관기관 등 80여명의 금융전문가가 참가한다. 이들은 유동성 리스크 관리 등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2007년 정회원으로 가입한 금투협은 올해 임기 2년인 IIFA 이사국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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