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증시, 태풍 '하이마'로 오늘 오전-오후장 모두 휴장

입력 2016-10-21 14:04   수정 2016-10-21 14:10

홍콩증권거래소는 역대 최강급 슈퍼태풍 제22호 '하이마'에 따른 태풍 경보 발령으로 21일 홍콩증시를 휴장한다고 밝혔다.

홍콩증권거래소는 장 시작 전에 태풍 경보 '8호'가 발령됨에 따라 후강퉁 거래를 포함한 증권시장 거래와 파생상품시장 거래를 오전에 중단했다.

이어 이날 오후 1시전까지 태풍 8호가 해제되지 않아 오후장도 휴장에 들어갔다.

홍콩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10분께 태풍 경보 '8호'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학교는 휴교에 들어갔으며, 관공서와 은행도 문을 닫았다. 항공기 운항도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