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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부사장 영입은 브랜드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게 임 대표의 설명.
조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 산업디자인 학사와 석사 출신으로 프리챌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이후 브랜드 및 크리에이티브 회사인 JOH를 설립해 운영해왔다.
경기도 분당의 네이버 사옥 '그린 팩토리' 건축은 그의 작품으로 잘 알려졌다.
조 부사장은 "카카오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사용자 경험을 세심하게 다듬어 더욱 즐겁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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