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선루프 결함' 쏘나타 2만4000대 국내서도 리콜

입력 2016-10-23 10: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선루프 결함'이 발견된 중형 세단 쏘나타에 대해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리콜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지난주 쏘나타 선루프 문제와 관련한 리콜을 국토교통부에 신고했으며 오는 31일부터 2015년형~2016년형 쏘나타(하이브리드 포함)에 대한 리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파노라마 유리로 된 선루프가 느슨해져 주행 중 도로에 떨어질 수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국내 해당 차량은 하이브리드 약 3000대를 포함해 약 2만4000대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미국에서 2015년형~2016년형 쏘나타 중 파노라마 옵션이 장착된 일부 모델에 대한 리콜을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 리콜 해당 차량은 총 6만3000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