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패션디자이너 필립 림과 미슐랭 스타 요리사 도미니크 크렌 등이 출연한 동영상 네 편이다. 각 분야 최고에 오른 대가(大家)들이 자신만의 철학을 바탕으로 ‘본질(시그니처)’을 구현하는 작업 현장을 보여주는 식이다.
LG 시그니처는 LG전자가 상위 5%를 겨냥해 지난 3월 출시한 가전 프리미엄 브랜드로, TV 냉장고 세탁기 등으로 구성됐다.
각 동영상에는 LG 시그니처 제품이 등장한다. 예컨대 미국 추상주의 화가 카이오 폰세카가 그린 그림의 가느다란 먹선을 비춘 직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보여준다. TV의 두께가 먹선만큼 얇다는 점을 강조하는 효과를 겨냥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