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조용선 선임연구원은 "프리미엄 제품력에 기반한 커피 부문이 약진 중이고 제약CMO 라인업의 순차적인 확대도 견조한 성장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초미세분쇄(C.M.G.T.)기술과 급속동결(FD, Freeze Drying)기술을 바탕으로 니치마켓을 공략해 거래선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라고 강조했다.
중국시장 진출에 이어서 건강기능식품 신사업 계획 발표 등 장기 모멘텀(동력)을 지지할 수 있는 이슈도 잇따르고 있어 중단기 실적 증가로 인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조 연구원은 다만 커피사업의 경우 경쟁사 대비 낮은 인지도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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