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교수는 2013년 1월부터 1년 동안 유앤아이의 ‘생체 흡수성 골절 치료 나사’ 제품 사용 후 추적 결과를 한국과학기술원(KIST)와 공동으로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했다. 지난해 12월 게재된 이 연구결과는 장기간 임상을 통해 레조메트의 치료효과를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학술본상 수상으로 레조메트의 안전성과 기능성이 또 한번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번 학술대회에서 석현광 KIST 박사의 ‘생체흡수성 금속의 설계 원리 및 전임상 평가’, 손우찬 아산병원 교수의 ‘생체흡수성 금속을 이용한 무릎인대용 고정나사못의 전임상 실험 및 평가’등 레조메트 관련 논문이 발표됐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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