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리코타치즈’를 출시했다고 25일 발표했다. 리코타치즈는 유청(우유를 치즈로 가공할 때 나오는 부산물)으로 만드는 이탈리아 정통 치즈로 부드럽고 담백한 풍미가 특징이다. 상하치즈의 리코타치즈는 부드러운 크림치즈 형태로 보관이 편리한 컵 패키지에 담겨 있다. 치즈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살아있으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100% 국산 원유로 만들었다. 색소, 방부제, 안정제 무첨가로 성인은 물론 아이들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치즈라고 매일유업은 설명했다. 할인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200g 중량에 권장소비자가격은 5400원이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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