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설' 곽도원·장소연,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난 케이스

입력 2016-10-25 15:25   수정 2016-10-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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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커플 곽도연 장소연의 결별설은 풍문일 뿐이었다.

곽도연과 장소연의 결별설이 돌자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 측은 긴급히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결혼설이 아니라 결별설이라니 황당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1년 째 공개 열애 중인 곽도원고 장소연은 현재 홍콩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전히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

한편 곽도원과 장소연은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앞서 장소연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곽도원에 대한 마음을 공공연히 밝혔다.

곽도원 또한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을 초대하기 위해 얼른 결혼식을 올려야 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바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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