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시청률이 8%를 돌파하며 최순실 파문에 쏟아진 관심을 반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8.08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합편성채널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3일 방송분이 4.283%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두 배가량 올랐다.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보다 앞섰다. 동시간대 MBC '뉴스데스크'는 7.1%, SBS '8뉴스'는 5.9%에 머물렀다. 한 시간 늦게 방송되는 KBS '9시 뉴스'는 17.7%를 기록했다.
'뉴스룸'은 지난 25일 방송을 통해 비선 실세로 거론되는 최순실에게 외교, 안보, 인사정보 등 국가 기밀 문건이 건네진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