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 이하 재단)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은 25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미래인재 육성 및 상호협력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인재 육성 및 상호 후원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사업 간 협업 및 정보 공유, 공동 홍보활동 등의 상호협력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방과후아카데미사업 등에 대학생 멘토를 지원하여 청소년이 대학생의 재능과 경험을 직접 배움 으로써 참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안양옥 이사장은 “재단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재단은 미래 성장의 원동력인 대학생과 청소년이 올바른 국가인재로 성장하는데 양 기관의 상호협력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서, 전국 250개 청소년 수련관, 약 1만 명의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링 수혜를 받게된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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