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내년 상반기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24시간 전담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한다. 어린이집은 오창산단 2000㎡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며 정원 99명을 수용하는 보육실과 공동놀이실 등을 갖춘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