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이사는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지냈다.
최 이사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16개국을 대표해 2년간 IMF 이사회에서 활동한다. IMF 이사회는 회원국의 정책을 감시하고 구제금융, 총재 선임 등 주요 정책수립과 집행 권한을 행사한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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