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건축물 화재사고 1심 판결…삼성화재 등이 불복 항소

입력 2016-10-27 08:04  

[ 채선희 기자 ] 한미글로벌은 건축물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당사의 책임이 없다는 1심판결에 대해 삼성화재, 동부화재, 에이스유러피언그룹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248억원 규모로 한미글로벌 자기자본 대비 30.1%에 해당한다. 사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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