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 참가기업 11개사는 특구기업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2개월간 미국 현지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육성된 기업으로, 데모데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미국 시장에 데뷔했다.
에디켓은 미국 현지 투자자로부터 30만달러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로하, 비디오팩토리, 브로브 등 참여기업 대부분은 현지 투자자로부터 IR 초청을 받는 등 투자유치 협상이 진행 중이다.
김차동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특구육성사업을 통해 미국 현지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특구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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