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 현대차가 자립 도와준다

입력 2016-10-28 17: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순신 기자 ] 현대자동차가 한국인과 결혼한 뒤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자립을 돕는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베트남 칸토시에서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사진)을 열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 결혼이민 예정자나 결혼이민 뒤 본국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를 위해 교육·상담·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내년 상반기 칸토시에 들어설 이 센터엔 가정법률상담소와 더불어 어린이 도서관, 다문화 교육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센터 건립과 운영을 위해 2019년까지 매년 2억원씩 6억원을 지원한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