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KBS 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특집 ‘월간 유스케’에 박효신이 출연해 ‘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이날 유희열은 “이분의 출연 소식이 기사화 되면서 5만 명이 신청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박효신은 “오랜만에 방송을 한다. 그래서 잠을 못 잤다. 더 긴장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선배님이랑 같이 있어서 마음이 편안하다”라며 “유희열은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느낌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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