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대상은 RA 테스트베드(시험 무대) 본심에 오른 35개 알고리즘이다. 운용자금 규모를 포함한 기본 정보와 일별 기준가, 수익률 등이 포함된다.
수익률은 다음 날 RA 시험 무대 홈페이지(www.RAtestbe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현황은 지난 24일부터 1주일간의 운용 정보이며 앞으로 1·3·6개월치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강석희 RA 시험 무대 사무국부서장은 "투자자가 직접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의 다양한 지표를 게시한다"며 "투자 위험, 성과에 대한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RA 시험 무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자문·일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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