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5개월 만에 회사채 400억원 발행 추진

입력 2016-10-30 19:1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서기열 기자 ] 중견 해운사 폴라리스쉬핑이 5개월 만에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다음달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차환을 위해서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은 회사채 총 400억원어치를 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 위해 NH투자증권, KDB산업은행과 주관사 계약을 맺었다. 1년물 100억원어치, 2년물 300억원어치로 나눠 발행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신용등급은 ‘BBB+(안정적)’다. 에프앤자산평가 등 민간 채권평가사들이 시가 평가한 회사채의 수익률(27일 기준)은 1년물이 연 5.221%, 2년물이 연 6.267% 수준이다. 김종훈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차입 규모가 크긴 하지만 수익성과 현금 창출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