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지혜, 제대로 망가졌다…왕지혜·신소율과 '얼굴 몰아주기'

입력 2016-10-31 13:47  

런닝맨 서지혜



배우 서지혜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서지혜는 욱하는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그래그런거야 #왕지혜#신소율#서지혜 몰아주기 사릉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사진 속 서지혜는 함께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 출연했던 배우 왕지혜, 신소율과 함께 '얼굴 몰아주기'를 하고 있으며 가장 우스꽝스럽게 망가져 여배우 답지 않은 털털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서지혜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 홍혜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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