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31시간 동안 호텔서 뭐했나…증거인멸 우려

입력 2016-11-01 08:26  


뉴스전문 케이블채널 YTN은 31일 단독 입수한 영상을 통해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서울중앙지검으로 출발하기 5시간 전 변호인이 미리 도착해 최씨와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YTN은 검출 출두 5시간 전쯤 최씨를 태울 승용차가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또 다른 CCTV에 잡혔고, 이 승용차는 최씨가 검찰에 출석할 때 탔던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검찰이 소환까지 31시간을 벌어주면서 최씨로서는 대책을 세울 여유를 확보한 셈이 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