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는 오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초청 11월 조찬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은 우리 기업의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의 수출 규모가 지난해 7월 이후 15개월 연속으로 감소, 무역흑자가 3년 만에 50% 이상 줄어든 가운데 중소기업의 '대중국 수출전략' 전환을 준비하기 위한 취지라고 자중회 측은 설명했다. 강연을 맡은 이 교수는 우리 정부의 대중국정책수립 자문역할을 하는 성균중국연구소장으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중국통으로 알려져 있다.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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