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프랑스 샴페인 ‘어니스트 라페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어니스트 라페뉴는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 위치한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전통 샴페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어니스트 라페뉴는 ‘브뤼’, ‘브뤼 로제’, ‘블랑 드 블랑’, ‘프리미에 크뤼’, ‘빈티지 브뤼 2007’ 총 5가지다. 롯데백화점 수도권 주요매장과 주요 와인매장에서 판매한다. 소비자가격은 3만9000원이다.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은 2003년 주류수입사 해태앤컴퍼니를 인수하며 와인사업을 시작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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