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반려동물 용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홈쇼핑 업계에서도 이를 주목하고 있다.
KTH가 운영하는 T커머스 홈쇼핑채널 K쇼핑의 김진아, 장원 쇼호스트는 반려동물 상품이 1개 판매될 때마다 1000원씩 기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모아진 돈으로 간식과 사료 등을 구입해 유기견보호소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계속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돌려드릴 것"이라며 "더욱 많은 쇼호스트들이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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