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수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비비큐(BBQ)가 가맹점 수를 실제보다 부풀려 신고한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공정위는 BBQ가 ‘치킨매장 수 1위’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공정위 가맹사업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정보공개서를 조작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